남자옷잘입는법 B

남자 옷잘입는법 (남성패션 잘 소화하기) – 많이보고 다녀라!

 

일단 자기자신에게 가장 맞는 스타일을 찾으려면 결국 많이 봐야 한다.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해 봐야 한다. 사실 옷 못입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스타일을 몰라서 못입는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럴때는 일단 옷자체를 많이 봐야 한다. 많이 보고 생각하고 입어보고 하다보면 어! 이거 괜찮네… 이런 느낌이 올때가 있다. 그럴때 주머니 사정을 봐서 구매를 해야한다. 남자들도 평소에 스타일연구를 좀 해둬야 한다. 스타일연구라는게 평생하는게 아니다. 몇번해보고 입어보고 하면 감이 잡힌다. 남자의류는 특히 종류가 적고 색상이나 패턴도 다들 비슷하다. 사이즈만 좀 다를뿐 남자의류는 사실 다 거기서 거기다. 그 중에 어떤게 나에게 잘어울리는지 평소에 보고 생각해보라는 의미이다.

 

그럼 내 스타일을 잘 알려면 가장 바른 방법은 일단 나가서 옷구경을 해야한다. 나가는게 여의치 않으면 인터넷 쇼핑몰이라도 돌아다니면서 어떤옷이 있는지 스타일은 어떤지 일단 많이보면 뭔가 답이 보일수 있다. 그리고 백화점이나 명동 같은 로드샵이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면 옷 보는눈이 생기기 마련이다. 물론 인터넷 쇼핑몰들도 참고를 많이 해가면서 이리저리 보면 분명 맘에드는 옷을 발견하기 마련이다. 그럼 그런옷을 하나하나 입어보고 하다보면 비로소 자기자신의 스타일이라는게 생긴다.

 

그런데 비추천 하는 것은 패션잡지나 패션방송이다. 엄밀히 말하면 패션방송이나 잡지 이런건 봐도 일반인이 입을수 없는 스타일이 대부분이다. 아니면 실제로 구매하기 힘들거나 실물을 찾기조차 힘들거나 아니면 고가이거나 이런 상황이다. 패션잡지 아무리 봐도 실제 그 옷 사기조차 힘들다. 패션쇼 패션방송 마찬가지로 신체조건 좋은 모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지 일반인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패션쇼나 패션방송 잡지는 솔직히 비추천이다.

남자들도 좋은옷이나 좋은악세사리는 평소에 좀 봐두고 찾아보고 미리미리 구비해두면 필요할때 쓸수가 있다. 옷이나 악세사리나 미리 준비해두는게 좋다. 여자만난다고 갑자기 구하려고 하면 구해지지도 않을뿐더러 마음이 급해서 실수할수도 있다. 남자의류는 항상 평소에 봐두고 구비해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많이 보라는 것이다. 구매를 하고안하고를 떠나서 일단 많이 봐야 자기자신의 생각이란게 나올수 있고 스타일이란게 감이 잡힐수 있다.